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피해야 할 위험한 지역과 지내기 안전한 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범죄율이 높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중 하나로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포트 엘리자베스, 더반, 프레토리아 등의 도시가 특히 범죄율이 높습니다.  Numbeo 의 전셰계 국가별 범죄율을 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전세계에서 4번째로 범죄율이 높습니다.  남아프리가 공화국보다 범죄율은 높은 나라는 베네주엘라, 파푸아 뉴 기니, 아프카니스탄 뿐입니다.

케이프타운의 살인율을 살펴보면  인구 10,0000 명당 68.28 명으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습니다.  케이프타운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은 범죄조직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케이프타운 공항은 위험한 지역에 둘러싸야 있기 때문에  공항밖으로 절대로 걸어서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절대로 방문을 피해야 하는 위험한 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과거  아파르헤이트 정책시  흑인의 거주 가능 지역을 정했으며, 흑인들인 백인들의 지역에 사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아파르헤이트가 없어진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빈민가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방문을 피해야 할 위험한 지역은 위의 지도에서 표시된 것과 같습니다. 

• Nyanga  
• Khayelitsha  
• Delft
• Mitchell’s Plain
• Langa
• Gugulethu
• Manenberg
• Bishop Lavis
• Hanover park

 

케이프타운의 모든 지역에서는 밤에 나가는 것을 피해야 하고, 이동 시 도보이동은 피하고 공식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모든 해변과 고립된 지역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피해야 할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Woodstock
• Observatory
• Cape Town City Center
• Harare
• Tafelsig
• Table Mountain

 

케이프타운에서 지내기 좋은 비교적 안전한 지역

현지의 부동산업자들이 추천하는 안전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newlands (테이블 산 등산로와 가까운 지역)
• Camps Bay (부촌지역으로 고급 레스토랑, 카페, 바 등이 많으며 시티센터에서 가깝고 아름다운 해변도 있음)
• Clifton (고급 해변지역으로  해변을 따라 활기 넘치는 바와 레스토랑이 많음)
• Sea point (부유한 교외지역으로 해안 산책을 즐기기 좋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음)
• Waterfront (많은 상점, 바, 레스토랑등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지내기 좋은 지역)
• Tamboerskloof (라이언스 헤드와 시그널 힐의 경사면에 위치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