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든버러는 해양성 기후로, 높은 위도(북위 약 56°)에 위치하지만 바다의 영향으로 연중 기온이 비교적 온화합니다. 연간 기온은 보통 1°C~19°C 사이에서 변하며, 가장 더운 7월에도 최고 기온이 19°C 내외로 무더위는 없고 선선한 편입니다.
비는 특정 우기 없이 일 년 내내 고르게 내리며, 월평균 약 11~18일 정도 비가 오는 날이 있어 여행 중 항상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과 산 사이의 지리적 특성으로 바람이 강하고 안개가 자주 끼며, 특히 겨울에는 일조량이 짧고 흐린 날이 많아 체감 온도가 더 낮게 느껴집니다.
에든버러의 계절별 날씨
봄 (3월~5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며 기온이 서서히 오르지만, 3월까지는 최저 기온이 2°C 안팎으로 체감상 거의 겨울 수준입니다. 4~5월이 되면 최고 기온이 12~14°C까지 올라 한국의 초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므로 경량 패딩은 필수입니다.
월평균 강수일은 12~13일로, 적은 양의 비가 며칠씩 이어지는 형태가 많아 우산과 우비는 항상 챙겨야 합니다. 바람도 꽤 강해 체감 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낮게 느껴지지만, 일조 시간이 늘어나면서 에든버러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 (6월~8월)
에든버러에서 가장 따뜻한 계절로, 평균 최고 기온이 17~19°C, 최저 기온이 9~11°C 수준을 유지합니다. 한국의 여름과 달리 무더위가 없고 선선하며, 낮 최고 기온이 22°C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수일은 월평균 13~15일로 잦은 소나기가 내리지만, 한꺼번에 쏟아지는 집중호우보다는 부슬비 형태가 많습니다. 일조 시간이 길어져 야외 활동에 최적이며,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열리는 8월은 여행 성수기로 가장 붐비는 시기입니다.
가을 (9월~11월)
9월에는 아직 최고 기온이 16°C 정도로 선선하게 여행하기 좋지만, 11월이 되면 9°C까지 뚝 떨어지며 겨울 채비가 필요해집니다. 강수량이 늘어 월평균 강수일이 9~16일로 증가하며, 안개비와 강한 바람이 잦아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느껴집니다.
일조 시간이 짧아지고 흐린 날이 많아 습하고 쌀쌀한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주변 산에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두꺼운 겉옷과 방수 재킷을 준비하고, 레이어드 착장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12월~2월)
가장 추운 계절이지만 해양성 기후 덕분에 평균 최고 기온 6~7°C, 최저 기온 1~2°C 수준으로 혹독한 한파는 드문 편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많지 않으나, 강한 바람과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 온도는 훨씬 더 춥고 뼈속까지 시리게 느껴집니다.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하며, 오후 4~5시면 해가 지는 등 일조량이 매우 짧아 흐리고 어두운 날이 이어집니다. 실내 난방이 한국처럼 강하지 않으므로 두꺼운 내의와 방한용품을 충분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든버러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
에든버러를 방문하기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5월~9월로, 날씨가 선선하고 일조 시간이 길어 야외 활동과 관광 모두에 적합합니다.
5월과 6월은 꽃이 만발하고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날씨가 쾌적해 최적의 방문 시기로 꼽히며, 평균 기온은 6~17°C 수준입니다.
7~8월은 최고 성수기로 기온이 17~19°C로 가장 따뜻하지만,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8월)을 비롯한 각종 축제로 인파가 극도로 몰리고 항공권·숙박료가 크게 오르므로 일찍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9월은 여름 성수기의 인파가 빠지면서도 기온이 여전히 16°C 내외로 온화하고 단풍까지 즐길 수 있어, 날씨와 여행 쾌적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꿀 시기’입니다.
봄(4~5월)은 야외 하이킹이나 정원 산책을 즐기기 적합하며, 인파가 적고 도시 분위기가 한가롭습니다.
1~2월 ,10~11월 초가 유리한데, 비수기라 숙박비가 저렴하고 주요 명소의 대기 줄도 짧습니다. 12월은 춥고 비가 많지만, 에든버러 크리스마스 마켓과 호그마니(Hogmanay) 새해 축제 덕분에 겨울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에든버러의 월별 날씨와 추천 복장

12월
12월은 평균 최고 8°C, 최저 4°C로 연중 일조 시간이 하루 2.3시간으로 가장 짧고 춥습니다. 강수일은 16일로 10월과 함께 가장 비가 잦은 달이며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마켓과 호그마니(Hogmanay) 새해 축제로 도시가 활기를 띠어 겨울 특유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꺼운 다운 패딩 또는 울 코트에 발열 내의를 기본으로, 장갑·목도리·모자를 포함한 완전한 방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영국의 실내 난방은 한국만큼 강하지 않으므로 실내에서도 얇은 니트를 입고 있을 것을 대비해 레이어드 복장을 철저히 준비하세요.
1월
1월은 연중 가장 추운 달 중 하나로 평균 최고 기온 7°C, 최저 3°C를 기록합니다. 월평균 11일 정도 비가 내리며, 안개와 강한 바람이 잦아 체감 온도는 훨씬 낮게 느껴집니다. 일조 시간이 하루 3시간 남짓으로 매우 짧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두꺼운 패딩 또는 울 코트에 히트텍 같은 발열 내의를 기본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두꺼운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방한 액세서리도 필수입니다.
2월
2월은 평균 최고 8°C, 최저 4°C로 1월과 비슷하게 춥지만 일조 시간이 조금 늘어납니다. 강수일이 월평균 14일로 겨울 중 비가 가장 잦은 달에 속합니다. 부슬비와 진눈깨비가 번갈아 내리는 날이 많아 방수 재킷과 방수 부츠가 필요합니다.
두꺼운 코트와 레이어드(겹쳐입기) 복장으로 실내외 온도 차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82%로 매우 높아 면 소재보다는 속건성 울이나 기능성 소재 의류를 추천합니다.

3월
3월은 평균 최고 10°C, 최저 4°C로 서서히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강수일은 약 13일이며 강수량은 60mm 수준으로 겨울보다 다소 줄어듭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 온도는 여전히 상당히 낮으므로 방심은 금물입니다.
경량 패딩 또는 두꺼운 재킷에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두꺼운 스카프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조 시간이 하루 약 7시간으로 늘어 맑은 날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즐길 수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4월
4월은 평균 최고 12°C, 최저 5°C로 에든버러의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입니다. 강수일은 약 12일이지만 4월은 연중 가장 건조한 달로 강수량이 45mm 수준으로 낮습니다. 일조 시간이 하루 9시간 이상으로 늘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쾌적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얇은 패딩이나 봄 코트를 기본으로 착용하고, 아침저녁 기온 차에 대비해 니트나 후리스를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5.7로 높은 편이라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5월
5월은 평균 최고 16°C, 최저 8°C로 에든버러 여행 최적기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강수일은 약 11일로 연중 가장 적은 편이며, 일조 시간은 10시간 이상으로 활동하기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봄꽃이 만발하고 관광 인파도 아직 많지 않아 도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얇은 자켓이나 트렌치코트에 가벼운 니트나 긴팔 티셔츠 정도가 기본이며,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접이식 우산은 필수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6.8로 높으니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를 반드시 지참하세요.

6월
6월은 평균 최고 18°C, 최저 11°C로 에든버러에서 가장 쾌적한 달 중 하나입니다. 강수일은 11일이며, 일조 시간이 하루 약 11시간으로 연중 최장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자외선 지수가 7.4로 연중 가장 높으므로 선크림과 모자는 필수입니다.
낮에는 가벼운 긴팔 티셔츠나 얇은 셔츠로도 충분하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므로 가벼운 재킷이나 카디건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부슬비가 갑자기 내리는 경우가 많아 방수 기능이 있는 얇은 윈드브레이커나 접이식 우산을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7월
7월은 연중 가장 더운 달로 평균 최고 19°C, 최저 12°C를 기록합니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성수기가 시작되어 도시 전체가 활기차고 붐빕니다. 강수일은 14일로 다소 늘어나며 소나기가 잦으므로 우비나 우산은 항상 지참해야 합니다.
낮에는 얇은 티셔츠나 반팔이 가능하지만 한국의 여름처럼 덥지 않으므로 가벼운 긴팔 겉옷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12°C 내외로 선선해지므로 얇은 재킷이나 가디건이 필요합니다.
8월
8월은 7월과 비슷하게 평균 최고 19°C, 최저 12°C를 유지하며 에든버러에서 가장 뜨거운 축제 시즌입니다. 에든버러 페스티벌과 프린지로 도시가 연중 가장 북적이며, 숙박비와 항공료가 크게 오르는 시기입니다. 강수일은 13일이며, 습도가 80%로 높고 예측 불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립니다.
반팔 또는 얇은 긴팔에 방수 기능의 얇은 재킷을 결합한 레이어드 스타일이 가장 효율적인 복장입니다. 야외 공연 관람이 많은 시기이므로 체온 유지를 위한 경량 담요나 두꺼운 숄을 하나 챙기면 유용합니다.

9월
9월은 평균 최고 17°C, 최저 10°C로 여름의 선선함이 유지되면서 인파가 줄어드는 여행 최적기입니다. 강수일은 약 11일로 9~10월 중 비교적 적은 편이며, 일조 시간도 7시간 이상 확보됩니다. 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낮에는 가벼운 재킷이나 가디건으로 충분하지만 저녁에는 얇은 패딩이나 두꺼운 니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해 레이어드 복장과 접이식 우산을 항상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10월은 평균 최고 13°C, 최저 8°C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됩니다. 강수일이 16일로 연중 가장 많은 달 중 하나이며, 강수량도 113mm로 최고 수준입니다. 흐리고 안개 낀 날이 급격히 늘어 어둡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두꺼운 코트 또는 패딩에 두꺼운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방수 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방수 재킷이나 우비를 반드시 준비하고, 두꺼운 양말과 방수 신발로 발이 젖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1월
11월은 평균 최고 10°C, 최저 5°C로 바람이 강해지고 체감 온도가 크게 낮아지는 시기입니다. 강수일은 12일이지만 비가 오지 않아도 흐리고 어두운 날이 대부분입니다. 일조 시간이 하루 3.5시간으로 짧아져 오후 4시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두꺼운 코트 또는 다운 패딩에 발열 내의와 두꺼운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과 두꺼운 양말도 필수이며,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방수 재킷도 챙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에든버러의 월별 기온과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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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평균 최고 기온 |
평균 최저 기온 |
강수량 |
상대습도 |
일출 |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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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7°C |
1°C |
64mm |
85% |
08:43 |
16:07 |
|
2월 |
8°C |
1°C |
50mm |
83% |
07:44 |
17:14 |
|
3월 |
9°C |
2°C |
40mm |
80% |
06:44 |
18:21 |
|
4월 |
12°C |
3°C |
36mm |
78% |
06:10 |
20:30 |
|
5월 |
14°C |
6°C |
46mm |
77% |
05:08 |
21:30 |
|
6월 |
17°C |
9°C |
46mm |
78% |
04:30 |
22:03 |
|
7월 |
19°C |
11°C |
52mm |
80% |
04:44 |
21:56 |
|
8월 |
19°C |
11°C |
56mm |
81% |
05:32 |
21:10 |
|
9월 |
17°C |
9°C |
44mm |
82% |
06:26 |
19:56 |
|
10월 |
13°C |
6°C |
64mm |
84% |
07:24 |
18:34 |
|
11월 |
9°C |
3°C |
55mm |
86% |
07:38 |
16:04 |
|
12월 |
7°C |
1°C |
57mm |
87% |
08:39 |
15:44 |
스코틀랜드 공휴일 (2026년)
|
날짜 |
공휴일 |
|
1월 1일 |
새해(New Year’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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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
새해 연휴(New Year Holiday) — 스코틀랜드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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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
성 금요일(Good Fr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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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
5월 초 뱅크 홀리데이(Early May Bank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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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
봄 뱅크 홀리데이(Spring Bank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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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
여름 뱅크 홀리데이(Summer Bank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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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
성 앤드루스 데이(St. Andrew’s Day) — 스코틀랜드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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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
크리스마스(Christma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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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
박싱 데이(Boxing Day) |
에든버러 주요 축제
- 에든버러 국제 과학 축제(Edinburgh International Science Festival) — 4월: 다양한 과학 이벤트와 워크숍이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과학 축제입니다.
- 에든버러 국제 아동 축제(Edinburgh International Children’s Festival) — 5월~6월: 세계 각국의 아동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어린이 특화 축제입니다.
- 에든버러 재즈 & 블루스 페스티벌(Edinburgh Jazz & Blues Festival) — 7월: 로열 마일과 다양한 공연장에서 재즈·블루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 에든버러 밀리터리 타투(Royal Edinburgh Military Tattoo) — 8월: 에든버러 성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적 군악대 퍼레이드로 매년 전석 매진되는 인기 행사입니다.
-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 8월: 세계 정상급 오페라·클래식·댄스 공연이 3주간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 에든버러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로 수천 개의 아마추어·전문 공연이 도시 전역에서 열립니다.
- 에든버러 국제 북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Book Festival) — 8월: 샬롯 스퀘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문학 축제입니다.
-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Edinbur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8월~9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신진 감독과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상영합니다.
- 할로윈 & 삼하인 페스티벌(Samhuinn Fire Festival) — 10월 31일: 켈트족 전통 축제에서 유래한 불꽃 퍼레이드로, 에든버러 구시가지에서 열립니다.
- 호그마니(Hogmanay) — 12월 31일~1월 1일: 세계 3대 새해 축제 중 하나로, 에든버러 성 앞에서 대규모 불꽃놀이와 거리 파티가 열립니다.
- 에든버러 크리스마스 마켓 — 11월 말~12월: 이스트 프린세스 스트리트 가든에서 열리는 유럽식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놀이기구와 야외 스케이트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에든버러 날씨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FAQ
Q1. 에든버러 기후는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에든버러는 해양성 기후로 연간 평균 최고 기온 13°C, 최저 7°C를 유지하는 서늘한 도시입니다. 사계절 내내 비가 고르게 내리며 특정 우기가 따로 없고, 강한 바람과 높은 습도로 체감 온도가 실제보다 낮게 느껴집니다.
Q2.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5월~9월이 최적의 방문 시기로, 평균 기온이 16~19°C로 쾌적하고 일조 시간이 길어 야외 관광에 이상적입니다. 특히 인파가 적고 날씨도 좋은 5월·6월이 가성비 최고의 시기로 꼽힙니다.
Q3. 가장 덥고 가장 추운 달은 언제인가요?
가장 더운 달은 7월(평균 최고 19°C), 가장 추운 달은 1월(평균 최저 3°C)입니다. 그러나 7월에도 한국의 여름처럼 무더운 날은 거의 없어 한여름에도 긴팔 겉옷이 필요합니다.
Q4.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은 언제인가요?
10월이 강수일 16일, 강수량 113mm로 연중 가장 비가 많은 달이며, 12월도 강수일 16일, 강수량 99mm로 비슷하게 비가 잦습니다. 반대로 가장 건조한 달은 4월(45mm)과 1월(강수일 11일)입니다.
Q5. 눈이 오기도 하나요?
에든버러에서 눈은 드물지만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1월~3월 사이에 진눈깨비나 약한 눈이 내리는 경우가 있으며, 폭설로 도시가 마비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Q6. 바람이 많이 부나요?
에든버러는 2월에 평균 풍속 28km/h, 돌풍 최대 57km/h로 연중 바람이 가장 강합니다. 연중 내내 바람이 강한 편이라 우산이 뒤집어질 수 있으므로 방풍 기능이 있는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권장합니다.
Q7. 일조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일조 시간 편차가 매우 큰 도시로, 6월에는 하루 약 10.8시간으로 가장 길고 12월에는 하루 약 2.3시간으로 매우 짧아 오후 4시면 어두워집니다. 겨울 여행 시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면 어둠 속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Q8.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가요?
5~7월에는 자외선 지수가 6.8~7.4로 ‘높음~매우 높음’ 수준이므로 선크림과 선글라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면 11월~2월에는 자외선 지수가 0.5~1.6으로 매우 낮아 자외선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Q9. 습도는 얼마나 높은가요?
에든버러는 연중 습도가 75~87%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12월(87%)이 가장 습하고, 4월(75%)과 6월(76%)**이 상대적으로 낮아 쾌적한 편입니다.
Q10. 여행 시 필수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어느 계절에 방문하든 방수 재킷(우비)과 접이식 우산은 필수이며, 기온 변화에 대비한 레이어드(겹쳐입기) 복장을 기본으로 챙겨야 합니다. 여름에도 저녁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므로 가벼운 겉옷을 반드시 가방에 넣어 다닐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