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자, 세계적인 자연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림 같은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와 남알프스 산맥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제트보트 등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로 사랑받는 인기 겨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부터,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험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곳입니다.
퀸즈타운의 계절별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퀸즈타운의 기후는 해양성으로, 와카티푸 호수와 주변 산맥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인 12월에서 2월은 섭씨 30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습니다. 6월에서 8월은 겨울로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눈이 많이 내려 근처 산에서 스키를 즐기기 좋습니다.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12월에서 2월 여름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퀸즈타운의 여름 (12월에서 2월 )
퀸즈타운의 여름은 따뜻하고 쾌적하며, 평균 기온은 20~30°C 정도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해가 길고 날씨가 맑은 날이 많아 야외 활동에 최적입니다.
추천 옷차림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해야 하고 밤에는 선선해질 수 있으니 가벼운 긴팔 옷도 챙겨야 합니다. 햇볕이 강하므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가 필수입니다.
퀸즈타운의 가을 (3월에서 5월)
가을은 서늘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평균 기온은 8~20°C 정도입니다. 나뭇잎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추천 옷차림
낮에는 긴팔 셔츠, 얇은 니트로 충분하지만 아침 저녁은 추우므로 코트나 두꺼운 자켓 준비해야 합니다. 단풍 구경 시 산속은 더 추울 수 있으니 보온용 옷을 더 챙겨야 합니다.
퀸즈타운의 겨울 ( 6월에서 8월 )
퀸즈타운의 겨울은 춥고 눈이 자주 내리며, 평균 기온은 -2~8°C이지만 밤에는 -15°C 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주변 산에는 눈이 덮여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좋은 시즌입니다.
추천 옷차림
두꺼운 패딩이나 다운 점퍼와 니트, 머플러, 장갑, 모자 등을 포함해 완전한 방한 복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전용 방수 복장과 장비도 준비해야 합니다.
퀸스타운의 봄 (9월에서 11월)
봄에는 서서히 따뜻해지며, 평균 기온은 6~18°C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간헐적인 비도 내리는 편으로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우며 하루에도 날씨가 자주 변합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고 자연이 생기를 되찾아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추천 복장
추운 날씨, 더운 날씨에 모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 복장과, 여름철 복장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얇은 니트나 가벼운 자켓으로 충분하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하므로 겉옷이나 후드, 점퍼 필수입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우산이나 방수 자켓이 필요합니다.
퀸스타운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
6월에서 8월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눈이 많이 내려 근처 산에서 스키를 즐기기 좋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이 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해가 길고 야외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12월에서 2월 여름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퀸즈타운 교통편 완전 정리
공항에서 시내 이동 방법
퀸즈타운 국제공항은 퀸스타운 도심에서 12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주요 도시와, 호주의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운행하는 항공편이 있습니다. 퀸즈타운 공항은 눈 덮인 산에 둘러 쌓여 있어서 멋진 경치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이/착륙에 어려움이 있고 겨울철 낮은 구름과, 추운 날씨로 인해 활주로가 폐쇄되기도 합니다.
버스
Orbus1번 버스가 공항에서 퀸스타운으로 가고 약 15분 마다 운행합니다. 버스요금은 충전식 교통카드인 BeeCard (5달러 ) 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퀸즈타운 시내까지 2달러에 갈 수 있습니다. 카드는 공항, 버스기사, 스탠리 스트리트의 키오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BeeCard 없이 현금 지불 시에는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 요금은 10달러입니다.
택시
택시 이용 시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요금은 35~45달러입니다. 공항에는 많은 렌트가 회사가 있으며 온라인으로 예약도 가능합니다.
퀸즈타운에 버스로 도착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의 여러 주요 도시와 장거리 버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장거리 버스는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고, 비수기라도 인기 노선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InterCity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차권은 사전 예약할 때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퀸즈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8~9시간) : 60~100 NZD
퀸즈타운 – 더니든 (4~5시간) : 30~60 NZD
퀸즈타운 – 테아나우(2.5~3시간) : 25~50 NZD
퀸즈타운 시내 이동 방법
퀸스타운은 작은 타운이기 때문에 도보로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워터 택시
와카티푸 호수에서는 워터 택시가 운행중입니다. Queenstown Bay 에서 출발하는 워터 택시는 Bayview, Marina, Hilton 구간을 운행합니다. 운행시간은 07:45 ~ 21: 35로 매시간 출발합니다.
Beecard 로 이용 시 10 달러, 현금이나 신용카드 이용 시 14 달러입니다.
와카티푸 호수에는 여러 종류의 유람선도 운행하는데 증기선 TSS Earnslaw 이 인기가 많습니다.
시내 버스
퀸스타운의 버스는 충전식 교통카드인 BeeCard 를 이용하면 어디든 2달러에 갈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지불 시 4달러입니다. 공항을 비롯해 Arthurs Point, Arrowtown, Jacks Point 등을 연결합니다. 퀸스타운 버스 스케줄과 루트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
렌터카를 이용하면 퀸즈타운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글레노키, 와나카,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등 외곽 관광지까지 여행할 예정이라면 렌터카가 필수입니다.
퀸즈타운 공항, 시내에서 렌터카를 픽업 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12~2월)는 최소 한 달 전 예약이 필수이며 온라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요금은 성수기/비수기, 사전 예약 여부, 보험 포함 여부에 따라 변동되며 렌트 기간이 길수록 일일 요금은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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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형 |
성수기 (12~2월) |
비수기 (6~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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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2~4인) |
NZD 70~100 |
NZD 4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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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SUV |
NZD 90~130 |
NZD 6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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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승 밴/MPV |
NZD 120~180 |
NZD 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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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밴 |
NZD 150~250 |
NZD 100~180 |
퀸즈타운 숙소 추천 지역과 지역별 특징
퀸즈타운 시내 중심부 (Queenstown Central)
퀸즈타운에서 가장 활기차고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가게, 마트, 액티비티 예약 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차 없이도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워카티푸 호수를 따라 산책을 즐기기 좋고, 대부분의 투어가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함을 우선시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지역입니다.
레이크프론트와 펀힐 (Lakefront & Fernhill)
호수 전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로,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강점입니다. 시내 중심까지는 도보 또는 버스로 5~10분 정도 걸리며, 차가 있다면 더욱 편리합니다. 중상급 이상의 호텔, 고급 리조트, 로맨틱한 B&B가 많아 커플 여행자나 신혼여행객에게 인기 있습니다. 펀힐 지역은 언덕 위쪽이라 전망이 특히 훌륭합니다.
프랭크톤 (Frankton)
퀸즈타운 공항이 위치한 지역으로, 시내 중심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어요.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대형 마트(Countdown, New World), 쇼핑몰, 현지 맛집 등이 있어 장기 체류나 가족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여행자라면 접근성과 주차 편의성 덕분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아서스 포인트 (Arthurs Point)
시내에서 북쪽으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주거 지역으로, 온천(오니스파)과 카와라우 제트보트 등 액티비티가 유명합니다. 자연 속 고요한 분위기를 원하거나, 여유롭고 힐링 중심의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숙소는 대부분 고급 로지나 빌라형 숙소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글레노키(Glenorchy)
퀸즈타운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로, 대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하며, 하이킹, 승마, 카약 같은 액티비티가 발달해 있어요. 숙소는 B&B, 로지, 자연 속 캠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나홀로 여행자나 액티비티 중심 여행자에게 잘 맞지만 퀸즈타운 중심과는 거리가 있으니 렌트카는 필수입니다.
퀸즈타운 커플여행 추천 로맨틱 숙소
펀힐(Fernhill) 언덕 위에 위치한 어주어 로지는 프라이빗 빌라 스타일의 숙소로 전용 발코니에서 호수와 산맥이 펼쳐지는 절경 뷰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최고의 럭셔리 숙소로 조용한 자연 속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에차드튜스 프라이빗 호텔 앤 레이크프런트 아파트먼트 (Eichardt’s Private Hotel & Lakefront Apartments)
퀸즈타운 시내 중심의 호숫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호텔로 레이크뷰 객실과 미식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럭셔리한 로맨틱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신혼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습니다.
카마나 레이크하우스 펀힐 지역에 위치한 세련된 디자인의 호텔로 노천 온수탕에서 바라보는 호수 뷰가 멋집니다. 적당한 가격대에 분위기 좋은 뷰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생샷 명소 호텔입니다.
퀸즈타운 가족여행객을 위한 추천 숙소
힐튼 퀸즈타운 리조트 앤 스파 (Hilton Queenstown Resort and Spa)
힐튼 퀸즈타운 리조트 앤 스파는 프랭크톤의 호숫가에 위치한 호텔로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고 어린이용 침대와 침구을 제공합니다. 실내 수영장과 스파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에 적합한 구조와 시설을 갖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홀리데이 인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파크 (Holiday Inn Queenstown Remarkables park)
프랭크톤의 공항 인근의 대형 쇼핑센터 근처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파크는 가족용 객실을 갖추고 있고 키즈 프렌들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렌트카 이동 시 편리한 숙소입니다.
가든 코트 스위트 앤 아파트먼트 (Garden Court Suites & Apartments)
시내와 가깝고 한적한 지역에 위치한 가든 코트 스위트 앤 아파트먼트는 아파트 스타일의 숙소로 주방을 완비하고 있고 세탁기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들 식사 준비가 필요한 가족에게 최고의 숙소로 가격 대비 넓고 쾌적합니다.
나홀로 여행자를 위한 가성비 숙소
퀸스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가성비 숙소로, 깔끔한 팟형 도미토리부터 프라이빗룸까지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제공합니다. 개인 공간이 보장된 캡슐형 침대와 USB 충전 포트, 개인 조명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어드벤처 퀸스타운 호스텔 (Adventure Queenstown Hostel)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소규모 호스텔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찾는 배낭여행자와 솔로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투숙객들 간의 교류를 장려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를 제공해 혼자 와도 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카 로지 퀸스타운 (Haka Lodge Queenstown)
퀸즈타운 중심부에 가까운 조용한 곳에 위치한 숙소 깔끔하고 조용한 도미토리/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백팩커스로 혼자여도 아늑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퀸즈타운 추천 명소와 액티비티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
퀸즈타운의 중심에 자리한 와카티푸 호수는 길고 독특한 S자 형태를 가진 빙하호로, 맑고 푸른 물과 주변을 둘러싼 산맥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호숫가 산책은 물론, 유람선 TSS 언슬로(earnslaw)를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호수의 반영이 장관을 이룹니다.
퀸즈타운 힐 (Queenstown Hill)
도심에서 도보로 시작할 수 있는 퀸즈타운 힐은 1.5~2시간 정도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로, 정상에서 퀸즈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리마커블 산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Basket of Dreams”라는 예술 설치물이 있는 정상은 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리마커블 산맥 (The Remarkables)
이름 그대로 ‘눈부시게 멋진’ 리마커블 산맥은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여름철에는 하이킹과 경비행기 투어 등 다양한 산악 체험을 제공하는 명소입니다. 드라이브를 통해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압도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하는 액티비티가 특히 인기입니다.
더 리마커블스 스키 패스 & 이동 서비스 : 224NZ$
밀포드 사운드 당일 투어 (Milford Sound Day Tour)
퀸즈타운에서 출발하는 밀포드 사운드 투어는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피오르드 지형의 절경과 폭포, 야생 동물들을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으며, 헬기 또는 경비행기를 이용한 항공 투어도 가능합니다. 이동 시간이 길지만, 감동적인 자연 풍경이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밀포드 사운드 데이투어와 크루즈 : 162.43 NZ$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 (Skyline Gondola & Luge)
퀸즈타운 중심부에서 곤돌라를 타고 보부트 힐(Bob’s Peak)까지 올라가면, 도시 전경과 호수, 산맥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정상에서는 스릴 넘치는 루지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일몰 시간에 전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숏오버 제트보트 (Shotover Jet Boat)
숏오버 강에서 즐기는 제트보트는 바위와 절벽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짜릿한 체험으로, 속도감과 회전이 어우러진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글레노키 드라이브 & 하이킹 (Glenorchy)
퀸즈타운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는 글레노키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도 유명한 자연 마을입니다. 가는 길 자체가 절경이 연속되는 드라이브 코스로, 중간중간 멈춰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도착 후에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호숫가 산책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퀸즈타운 추천 투어
퀸즈타운 홉 온 홉 오프 와인 투어 : 75.39 NZ$
퀸즈 타운 여행 추천 맛집
퀸즈타운의 국민 맛집이라 불리는 퍼그버거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줄 서서 먹는 명소입니다. 고기 두툼한 클래식 ‘Ferg Deluxe’부터 양고기, 치킨, 심지어 베지테리언 버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버거 하나만으로도 한 끼가 든든합니다. 대기가 길 수 있으니, 오픈 시간(오전 8시)이나 늦은 저녁 방문을 추천합니다.
고기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하는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촉촉하게 익힌 베이비 백 립이 가장 인기 메뉴이며, 와규 스테이크나 램숄더도 인기가 많습니다. 방문 전 예약이 필수 입니다.
1980년부터 운영된 퀸즈타운의 로컬 명소로, 아늑한 벽난로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피자와 파스타가 인기입니다. 클래식한 유럽풍 레스토랑 느낌이며, 고르곤졸라 피자나 볼로네즈 파스타가 추천 메뉴입니다.
미쉐린 스타 셰프 Josh Emett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소고기 타르타르, 그린 립 홍합, 사슴고기 요리 등 뉴질랜드 고유의 맛을 고급스럽게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페드로스 하우스 어브 램Pedro’s House of Lamb
뉴질랜드 대표 고기인 양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운 양어깨살과 감자, 로즈마리가 어우러진 단일 메뉴를 포장해 가거나 매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뷰 좋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스무디 볼, 에그 베네딕트, 글루텐 프리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갖춘 건강 지향 메뉴가 인기이며, 분위기 좋은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진한 초콜릿 풍미의 수제 아이스크림과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초콜릿이 들어간 ‘초코 퐁듀’나 ‘핫초코’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