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 – 월별, 계절별 날씨와 추천 복장

삿포로 오도리 공원

 

 

삿포로는 냉대 습윤 기후로 겨울이 길고 강설일이 많아 눈이 자주 쌓이며, 1월 평균 기온이 영하권인 매우 추운 편입니다.  여름은 장마와 태풍 영향이 비교적 적고 습도가 낮아 선선하고 쾌적해 7~8월 평균 기온이 20도대 초반을 보입니다. 

 

삿포로의 봄 (3월~5월)

삿포로의 봄은 3월까지 여전히 눈이 남아있으며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4월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여 벚꽃이 피고, 5월에는 평균 기온이 15~20°C대까지 상승하면서 쾌적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봄 초반에는 아직 겨울옷이 필요하지만, 5월로 갈수록 얇은 옷차림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봄철 추천 복장

3월~4월 초에는 겨울옷(패딩, 부츠)이 필수이며, 4월 중순부터 얇은 니트와 가디건으로 변경합니다. 5월에는 얇은 긴팔 셔츠나 얇은 재킷 정도면 충분하지만, 날씨 변화에 대비해 겹겹이 입기에 좋은 옷차림을 준비합니다.

 

삿포로의 여름 (6월~8월)

삿포로의 여름은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쾌적한 특징을 보입니다. 평균 기온은 20~26°C 정도로 습도가 낮고 쾌청한 날씨가 많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8월에도 기온이 25°C 전후로 유지되어 무더운 열대야가 거의 없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추천 복장

반팔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가벼운 옷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하면 됩니다. 자외선이 강하므로 썬크림과 가벼운 외투는 에어컨 대비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의 가을 (9월~11월)

삿포로의 가을은 9월 초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여, 10월에는 평균 10~15°C, 11월에는 5~10°C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단풍이 아름답고 날씨가 맑은 9월과 10월은 여행하기 좋지만, 11월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겨울로 바뀝니다.

 

가을철 추천 복장

9월~10월 초에는 얇은 긴팔이나 가디건, 바람막이 정도로 충분하지만, 10월 중순부터 얇은 패딩이나 따뜻한 코트가 필요합니다. 11월부터는 겨울옷(두꺼운 코트, 부츠, 장갑)으로 전환해야 하며, 목도리와 모자도 필수입니다.

 

삿포로의 겨울 (12월~2월)

삿포로의 겨울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평균 기온이 -5~0°C 정도로 떨어지고, 적설량이 매년 4~6m에 달하는 일본에서 가장 눈이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삿포로 눈축제를 비롯한 겨울 행사들이 유명하며, 스키장 방문과 온천 체험이 매력적인 계절입니다

 

겨울철 추천 복장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 발열 내의, 히트텍, 부츠,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철저한 방한용품이 필수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방수 부츠와 방한용품은 절대 빠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삿포로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

성수기 (1월~2월, 7월~8월)

삿포로의 겨울 성수기는 1월~2월로, 유명한 삿포로 눈축제(매년 2월 개최)가 최대의 관광 성수기입니다. 이 기간에는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며 호텔 요금이 매우 높아지고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약 해야 합니다. 스키장 방문과 온천 체험을 원하는 겨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합니다.

삿포로의 여름 성수기는 7월~8월로, 쾌적한 날씨와 여름 축제(삿포로 여름축제 등)로 인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합니다. 비행기표도 비싸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학생 방학과 겹쳐 가족 단위 관광객이 특히 많습니다.

 

비수기 (3월~5월, 9월~11월)

삿포로의 봄 비수기는 3월~5월로, 겨울에서 봄으로 전환되는 시기여서 관광객이 적습니다. 특히 3월은 아직 눈이 많고 날씨가 불안정해 관광객 수가 적으며, 호텔 요금도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4월 중순부터 벚꽃 시즌이 시작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삿포로의 가을 비수기는 9월~11월 초로, 특히 9월은 태풍 시즌이라 관광객이 적은 편입니다. 10월의 단풍 시즌부터 관광객이 증가하지만 여름이나 겨울 성수기에 비하면 요금이 저렴합니다. 11월 중순 이후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겨울 성수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입니다.

 

추천 방문 시기

최저가로 여행하고 싶다면 3월 중순~4월 초, 9월 초반을 추천합니다. 쾌적한 날씨와 관광을 우선하면서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5월 중후반이나 10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축제나 여름축제 같은 특정 행사를 목표로 한다면 성수기 방문이 필수이지만, 충분한 예산과 시간 여유를 가지고 계획해야 합니다.

 

삿포로의 월별 날씨

 

1월

1월의 삿포로는 매우 추운 겨울로, 평균 기온이 -5~-10°C에 이르며 눈이 매우 많습니다. 삿포로 눈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성수기입니다.

 

2월

2월도 1월과 마찬가지로 매우 추우며, 평균 기온이 -5~0°C 정도입니다. 삿포로 눈축제가 계속되며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3월

3월의 삿포로는 여전히 춥지만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며, 평균 기온이 -5~5°C 정도입니다. 아직 눈이 남아있어 겨울 분위기가 계속되지만, 날씨 변화가 심해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4월

4월의 삿포로는 봄으로 접어들면서 평균 기온이 5~15°C로 상승합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날씨가 점차 쾌적해지는 봄 시즌으로, 야외 활동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5월

5월의 삿포로는 초여름 같은 쾌적한 날씨로, 평균 기온이 15~20°C에 이릅니다. 벚꽃이 가장 화려한 시기이며 여행하기에 최적의 기후를 보입니다.

 

6월

6월의 삿포로는 초기에는 따뜻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습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며, 평균 기온이 18~22°C 정도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되지만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하면 습도가 낮은 편입니다.

 

7월

7월의 삿포로는 여름이 본격화되며, 평균 기온이 20~25°C로 따뜻하지만 습도는 낮습니다. 삿포로 여름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성수기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즌입니다.

 

8월

8월의 삿포로는 가장 따뜻한 달로, 평균 기온이 21~26°C입니다. 무더운 열대야가 거의 없어 쾌적한 여름 날씨를 유지하며, 여전히 여름 축제와 야외 활동이 활발합니다.

 

9월

9월의 삿포로는 초기에는 아직 따뜻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평균 기온이 16~23°C입니다. 태풍 시즌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경향을 보이며, 가을로의 전환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10월

10월의 삿포로는 가을이 본격화되며, 평균 기온이 10~15°C로 떨어집니다. 단풍이 아름답고 날씨가 맑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비수기이면서도 충분한 매력을 가집니다.

 

11월

11월의 삿포로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전환되며, 평균 기온이 5~10°C로 계속 떨어집니다. 중순 이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겨울 준비가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12월

12월의 삿포로는 본격적인 겨울로 진입하며, 평균 기온이 0~-5°C 정도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행사로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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